헤르타(붕괴: 스타레일)/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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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캐릭터 헤르타의 작중 행적을 서술한 문서.
정거장의 진정한 주인이라 불리며 시뮬레이션 우주를 주관하는 세계관 성애자다. 플레이어가 마주보고 대화 하는 상대는 헤르타가 만든 인형이라고 한다. 튜토리얼에서 개척자의 힘이 각성 된 후에 관심을 보이는데, 그 후로 자기가 흥미를 느끼는 에이언즈랑 대화를 시켜 보겠다고 자꾸 자신만의 시뮬레이션 우주로 끌어들이려고 한다. 한 번은 개척자에게 연락을 했는데 받질 않자 자신의 연락처를 차단했냐고 따지기도 하는데 정작 본인은 언제나 부재중으로 돌려놔 상대가 먼저 연락한걸 죄다 무시한다.
은하열차 일행의 도움으로 정거장에서의 전투가 일단락되고, 개척자에게 헤르타는 강한 흥미를 느끼며 우주정거장에 남는다면 스텔라론에 대해 연구해주겠다고 개척자를 설득한다. 이때, 플레이어의 선택으로 개척자는 은하열차에 올라탈 수도, 그대로 정거장에 남을 수도 있다.
개척자가 은하열차에 올라타지 않고 그대로 정거장에 남는 선택을 할 시, 약속대로 개척자의 스텔라론에 흥미를 가지고 연구를 진행하지만 얼마 못 가 질려서 유기해버린다. 아스타의 주선으로 개척자는 간신히 정거장에서 연구원으로 존속할 수 있었지만, 은하열차 일행은 전멸한다.
반대로 개척자가 정거장에 남지 않고 은하열차에 탑승하는 선택을 할 시 아쉬워하지만 본인도 열차에 타는 것을 추천한다며 자주 정거장에 놀러오라며 개척자를 배웅한다.
그녀와 같은 지니어스 클럽의 일원이자 시뮬레이션 우주를 같이 만들어낸 스크루룸이 등장한다. 헤르타 우주정거장을 방문한 스크루룸이 여러 가지 이유로 시뮬레이션 우주를 중단하려 하자 매우 화를 내며 다른 사람을 찾아보겠다며 '네가 차가운 쇠덩어리라고 느낀 건 처음이다'라고 차갑게 내뱉고는 사무실을 떠난다. 매사에 무감정한 평소와 달리 격한 감정표현을 보였으며 개척자도 두사람의 논쟁 내용보다는 헤르타의 새로운 모습에 놀란다.
그러나 동행 임무의 결말부에서 이는 연기였으며 시뮬레이션 우주를 중단하는 척하면서 은랑을 함정에 빠뜨리는 계획이었음이 밝혀진다.[1] 사무실을 떠난 헤르타는 은랑이 시뮬레이션 우주로 침입해 에테르 테이프를 복사하는 동안 그녀를 역해킹해 그녀의 스타 네트워크 계정 76개를 파악해냈다. 에테르 테이프는 진작에 진품을 다른 곳에 옮겨놨고 시뮬레이션 우주는 에테르 테이프론 파괴가 불가능하기에 해킹에 대한 피해를 예방하고 짜릿한 대결을 원하는 은랑에게 병먹금을 시전해 실망감을 안겨주면서 스크루룸과 설계한 계획을 성공시킨다. 하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보내주는건 너무 부드러운 처사라며 스타피스 컴퍼니에게 게임 기록을 포함한 모든 계정 정지를 요청한다.
시뮬레이션 우주에서 나와서 말을 걸면 PV에서 나온 대사인 "우주 정거장의 일엔 관심 없지만, 날 도발하는 녀석한텐 백 배로 갚아줘야지"라고 하며 지금쯤 은랑이 질질 짜고 있을거라며 뿌듯해한다.[2] 의외로 성과를 낸 연구원에겐 잘 대해주는지 레너드가 헤르타한테서 칭찬을 받았다고 매우 기뻐한다.
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캐릭터 헤르타의 작중 행적을 서술한 문서.
2. 메시지[편집]
## 테이블 시작
헤르타
상태 메시지
-
헤르타
상태 메시지
3. 개척 임무[편집]
3.1. 프롤로그 - 더 블루[편집]
정거장의 진정한 주인이라 불리며 시뮬레이션 우주를 주관하는 세계관 성애자다. 플레이어가 마주보고 대화 하는 상대는 헤르타가 만든 인형이라고 한다. 튜토리얼에서 개척자의 힘이 각성 된 후에 관심을 보이는데, 그 후로 자기가 흥미를 느끼는 에이언즈랑 대화를 시켜 보겠다고 자꾸 자신만의 시뮬레이션 우주로 끌어들이려고 한다. 한 번은 개척자에게 연락을 했는데 받질 않자 자신의 연락처를 차단했냐고 따지기도 하는데 정작 본인은 언제나 부재중으로 돌려놔 상대가 먼저 연락한걸 죄다 무시한다.
은하열차 일행의 도움으로 정거장에서의 전투가 일단락되고, 개척자에게 헤르타는 강한 흥미를 느끼며 우주정거장에 남는다면 스텔라론에 대해 연구해주겠다고 개척자를 설득한다. 이때, 플레이어의 선택으로 개척자는 은하열차에 올라탈 수도, 그대로 정거장에 남을 수도 있다.
개척자가 은하열차에 올라타지 않고 그대로 정거장에 남는 선택을 할 시, 약속대로 개척자의 스텔라론에 흥미를 가지고 연구를 진행하지만 얼마 못 가 질려서 유기해버린다. 아스타의 주선으로 개척자는 간신히 정거장에서 연구원으로 존속할 수 있었지만, 은하열차 일행은 전멸한다.
반대로 개척자가 정거장에 남지 않고 은하열차에 탑승하는 선택을 할 시 아쉬워하지만 본인도 열차에 타는 것을 추천한다며 자주 정거장에 놀러오라며 개척자를 배웅한다.
4. 동행 임무[편집]
4.1. 펑크 로드 스피릿[편집]
그녀와 같은 지니어스 클럽의 일원이자 시뮬레이션 우주를 같이 만들어낸 스크루룸이 등장한다. 헤르타 우주정거장을 방문한 스크루룸이 여러 가지 이유로 시뮬레이션 우주를 중단하려 하자 매우 화를 내며 다른 사람을 찾아보겠다며 '네가 차가운 쇠덩어리라고 느낀 건 처음이다'라고 차갑게 내뱉고는 사무실을 떠난다. 매사에 무감정한 평소와 달리 격한 감정표현을 보였으며 개척자도 두사람의 논쟁 내용보다는 헤르타의 새로운 모습에 놀란다.
그러나 동행 임무의 결말부에서 이는 연기였으며 시뮬레이션 우주를 중단하는 척하면서 은랑을 함정에 빠뜨리는 계획이었음이 밝혀진다.[1] 사무실을 떠난 헤르타는 은랑이 시뮬레이션 우주로 침입해 에테르 테이프를 복사하는 동안 그녀를 역해킹해 그녀의 스타 네트워크 계정 76개를 파악해냈다. 에테르 테이프는 진작에 진품을 다른 곳에 옮겨놨고 시뮬레이션 우주는 에테르 테이프론 파괴가 불가능하기에 해킹에 대한 피해를 예방하고 짜릿한 대결을 원하는 은랑에게 병먹금을 시전해 실망감을 안겨주면서 스크루룸과 설계한 계획을 성공시킨다. 하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보내주는건 너무 부드러운 처사라며 스타피스 컴퍼니에게 게임 기록을 포함한 모든 계정 정지를 요청한다.
시뮬레이션 우주에서 나와서 말을 걸면 PV에서 나온 대사인 "우주 정거장의 일엔 관심 없지만, 날 도발하는 녀석한텐 백 배로 갚아줘야지"라고 하며 지금쯤 은랑이 질질 짜고 있을거라며 뿌듯해한다.[2] 의외로 성과를 낸 연구원에겐 잘 대해주는지 레너드가 헤르타한테서 칭찬을 받았다고 매우 기뻐한다.
[1] 다만 그녀나 스크루룸 모두 직설적인 성격이기에 말다툼 자체는 완전한 연기가 아니라고.[2] 실제로 후일담에서 은랑은 스마트폰을 붙잡고 절망하고 있다가 계정을 되찾기 위해 피어포인트 침입 계획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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